'오늘도 사랑스럽개' 김이경 "학생 역할, 해보고 싶었어요"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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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김이경이 학생 역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이경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늘도 사랑스럽개' 종영 인터뷰에서 학생 역할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고 밝혔다.
김이경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러다 보니, 오히려 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재작년부터 학생 역할을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라며 "데뷔 때부터 성인 연기를 했고, 학생 역할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푼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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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김이경이 학생 역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이경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오늘도 사랑스럽개' 종영 인터뷰에서 학생 역할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종영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어느덧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김이경은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며 어려움은 없었다는 질문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있다. 제가 평소에도 이미지적으로 동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자의는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김이경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러다 보니, 오히려 학생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재작년부터 학생 역할을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다"라며 "데뷔 때부터 성인 연기를 했고, 학생 역할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푼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를 촬영하시며 교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학생처럼 보일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더 어려 보이게 연기하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김이경 | 오늘도 사랑스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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