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기계과 나왔는데 ♥아내가 형광등 갈아, 내가 설거지”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1.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철이 아내와 남다른 가사분담을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은 아내가 형광등을 갈고 자신이 설거지를 한다고 했다.

장영란이 "뭐를 배운 거냐"고 묻자 이승철은 "형광등 가는 건 여자들이 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철은 "설거지는 내가 다 한다. 유일하게 전기 제품은 마이크 하나 든다"며 대신 설거지 등 가사를 자신이 전담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이승철이 아내와 남다른 가사분담을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은 아내가 형광등을 갈고 자신이 설거지를 한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은 부모님이 거주하는 고향 본가를 찾아가 인터폰을 갈아드리는 등 아들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철은 “나는 저런 것 전혀 못 만진다. 기계과 나왔는데”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장영란이 “뭐를 배운 거냐”고 묻자 이승철은 “형광등 가는 건 여자들이 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형탁은 “형수님이 형광등을 갈아 주시냐”며 놀랐고, 김동완은 “진짜 형수님이 형광등을 가냐”며 웃었다.

이승철은 거듭 “원래 여자들이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고, 문세윤은 “기계가 못 다뤄서 못 가는 게 아니다. 키 문제다. 바닥에 있으면 한다”고 거들었다.

이승철은 “설거지는 내가 다 한다. 유일하게 전기 제품은 마이크 하나 든다”며 대신 설거지 등 가사를 자신이 전담한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