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기 무서워” 영자♥광수 흔들? 영호 3표 받아 인기남 반전 (나는 솔로)[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호가 세 여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 반전을 맞았고, 굳건해 보였던 광수와 영자 사이가 변화를 예고했다.
1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가 귓속말 랜덤 데이트에 이어 여자들의 선택으로 잠들 때까지 야간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조로워 보였지만 방송말미 광수가 "이대로 영자님을 들어서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영자는 "어떻게 내일 광수님을 보지? 무서운데?"라고 반응해 이변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호가 세 여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 반전을 맞았고, 굳건해 보였던 광수와 영자 사이가 변화를 예고했다.
1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가 귓속말 랜덤 데이트에 이어 여자들의 선택으로 잠들 때까지 야간 데이트를 했다.
랜덤으로 귓속말 데이트가 이뤄졌다. 대화가 귓속말로만 이뤄지며 자연스럽게 밀착 스킨십이 됐다. 영호와 영자는 파도를 보러갔고 영자는 영호에게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라고 물으며 숨 쉬듯 플러팅 했다. 영자는 하이텐션을 보이며 원래 1순위 광수와 영호 사이 흔들렸다. 광수는 현숙과 차박 데이트를 했지만 영자를 향한 마음이 굳건했다. 현숙의 1순위도 여전히 영수였다.
영수와 정숙은 바닷가 데이트했고 두 사람은 바다를 보고 누워서 귓속말 데이트하며 남다른 친밀감을 보였다. 정숙은 영수에게 더 설��지만 영수는 정작 정숙에게 흔들림 없이 영숙과 현숙을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해 데프콘에게 “영수 아니고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 영철과 영숙, 상철과 옥순, 영식과 순자도 귓속말 데이트를 했지만 마음의 변화는 없었다.
이어 제작진은 “6개의 방에서 잠들 때까지 같이 있을 기회를 드리겠다. 방에는 남자들이 들어가 있겠다”며 여자들에게 선택권을 줬다. 영숙은 먹을 것을 챙겨서 1순위 영수의 방으로 갔다. 정숙은 영호의 방으로 갔다. 정숙은 “내 모습을 보여주고 감추지 않게 되는 사람은 영호”라고 말했다.
순자도 영호의 방으로 가며 “개그코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알아보고 싶다. 영수님은 저에게 관심을 주지 않아서”라고 했다. 영자는 흔들림 없이 광수의 방으로 갔고 “광수님이 계속 믿음을 줘서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옥순도 흔들림 없이 영식의 방으로 갔다.
현숙이 1순위 영수가 아닌 영호의 방으로 가며 영호가 세 여자의 선택을 받았다. 현숙은 “영수님이 영숙님과 먼저 데이트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저도 영호님을 먼저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여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영철은 잠들었고 상철은 지난 ‘나는 솔로’ 방송을 보며 복습했다.
영호는 6순위의 남자에서 정숙, 현숙, 순자의 선택을 받으며 1위 반전을 맞아 “최선을 다해 불태워버리겠다”며 “오늘 데이트는 현숙님과 데이트해보는 거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호는 현숙에게 집중된 질문과 대화를 했고 정숙과 순자는 소외감을 느꼈다. 영호는 여전히 정숙이 1순위지만 현숙에게 흔들렸다.
옥순은 자신이 감정적인 F인 반면 영식이 이성적인 T라 고민했다. 영수는 영숙이 이미 회사 발령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해 장거리 연애를 극복할 의욕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걱정했다. 반면 영숙과 결혼을 하게 되면 돈 관리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물으며 현실적으로 진지한 모습도 보였다. 또 영수는 현숙이 워커홀릭이라 애를 낳지 않을까 염려도 드러냈다.
광수는 자신에게 신뢰를 보여준 영자에게 감격해 눈물을 흘리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조로워 보였지만 방송말미 광수가 “이대로 영자님을 들어서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반면 영자는 “어떻게 내일 광수님을 보지? 무서운데?”라고 반응해 이변을 예고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남자들의 첫 선택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김다현, 혹독한 심사평에 또 대성통곡→신동엽 부랴부랴 수습(현역가왕)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안고 싶다” 강경준, 불륜 의혹 유부녀와 대화 공개→소속사 연락두절
- “찐하게 사랑” 김혜수, 애정 행각→선물까지 퍼붓는 상대 대체 누구?
- “남친 있는女 빼앗았다, 기습 키스” 강경준, 불륜 침묵→과거 발언도 도마
- 인교진♥ 소이현, 10년 전과 똑같은 발리서 파격 비키니 인증 “이러고 놀고있다”
- 고은아 “코 재수술=중형차 값 9시간 걸려, 모발이식 이마만 3800모” (강심장VS)[어제TV]
- 저화질 이겨낸 완성형 미모…김혜수, 연예인 할 수 밖에 없던 어린시절 [스타와치]
- 이찬원, 母 소원 이뤄준 효자 “바쁜 일정에도 외할머니 모시고 日 여행”(편스토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