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자, 광수 적극 구애에 혼란.."약간 무서운데"[나는 솔로]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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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자가 광수의 적극적인 구애에 무섭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광수에 대해 무섭다고 표현하는 영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영자와 심야 데이트를 하던 중 "우리 영덕에서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다. 우리 지금 시작해보면 되는 거지 않냐"며 고백 멘트를 날렸다.
다음날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내일 광수님을 보지? 약간 무서운데"라고 소감을 밝혔고, 심야 데이트 이후 180도 달라진 영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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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131화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의 심야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앞서 호감을 주고받았던 광수와 밤샘데이트를 택했다. 영자는 "광수님이 확신을 되게 많이 줬다. 많이 표현해주고 예뻐해 주셔서 되게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며 차분히 이야기했다. 이에 광수는 "지금 눈물이 굉장히 적은 내가 원망스럽다. 마음이 울컥 끓어오른다. 확신을 준 걸 알아줬다"며 영자의 말에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또 그는 "누군가 한 사람을 위해서 나 자신을 던지고 싶고, 지금도 갈수록 커지고 있고, 이런 모습이 나도 놀랍다"며 영자와 마음 속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광수에 대해 무섭다고 표현하는 영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광수는 영자와 심야 데이트를 하던 중 "우리 영덕에서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다. 우리 지금 시작해보면 되는 거지 않냐"며 고백 멘트를 날렸다.
이어 광수는 "이대로 영자 들어서 여자 숙소에 눕혀주고 싶다. 들어 보고 싶다"며 영자에 호감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다음날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내일 광수님을 보지? 약간 무서운데"라고 소감을 밝혔고, 심야 데이트 이후 180도 달라진 영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높였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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