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 영호에 숨 쉬듯 플러팅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 1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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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영호에게 숨 쉬듯 플러팅했다.

랜덤으로 정해진 상대와 귓속말로만 대화하는 데이트에서 영호와 영자가 데이트했다.

영호는 영자와 파도를 구경하는 데이트를 하며 영자가 아무렇게나 둔 가방을 미리 챙겨두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자는 영호와 귓속말을 하며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말할수록 매력이 넘치죠? 인터뷰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마음에 있는 사람 있으시죠? 영자? 1순위 영자?"라고 숨 쉬듯 플러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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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자가 영호에게 숨 쉬듯 플러팅했다.

1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가 귓속말 랜덤 데이트를 했다.

랜덤으로 정해진 상대와 귓속말로만 대화하는 데이트에서 영호와 영자가 데이트했다. 영호는 영자와 파도를 구경하는 데이트를 하며 영자가 아무렇게나 둔 가방을 미리 챙겨두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영자는 그런 영호의 배려에 감격했다.

이어 영자는 영호와 귓속말을 하며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말할수록 매력이 넘치죠? 인터뷰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마음에 있는 사람 있으시죠? 영자? 1순위 영자?”라고 숨 쉬듯 플러팅을 했다.

영호가 “사실 1순위, 2순위에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해도 영자는 “너무 슬프다. 제가 2순위가 아니었던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호는 “자기소개 이후로 바뀜 없이 계속 가고 있었다. 누군지 말씀드리기 싫고. 이야기는 다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영자는 제작진에게 “같이 있을 때 자연스럽고 진짜 모습이 나오는 사람이 좋다. 영호님이 내 본 모습을 끌어내주신 건지. 이런 하이텐션을 광수님은 놀라시지 않을까. 지금 살짝 헷갈리기는 하는데 아직 광수님”이라고 자신의 속내를 고백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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