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영부인의 역할과 의무, 법조문으로 명문화해야"

정다예 2024. 1. 1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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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영부인의 역할과 의무, 지원, 지위를 법조문으로 명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MBC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굉장히 다양한 논란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수사를 할 것이냐로 싸우는 건 과거에 대한 것"이고 "영부인의 역할을 규정하는 건 미래지향적인 접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의 총선 정책 공약 중 하나로 '영부인 역할 법제화'를 제안할 거라고 소개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이준석 #개혁신당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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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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