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웃찾사 폐지 후 생활고, 극단적 선택 생각까지”(옥문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 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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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과거 수입이 끊기고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양세형은 "어렸을 때부터 내 집이 안정된 다음부터 돈을 모으자는 생각이 있어서 30살 되기 전까지는 계속 가족을 위해 썼다"라며 "군대 갔다 왔는데 '웃찾사'도 폐지 되고, 돈벌이는 없는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게 없더라. 운 좋게 지금의 기획사를 들어가게 됐다. '이제 난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후로 일이 1년 동안 없었다. '나는 이런 좋은 회사에서도 못하는구나'라고 좌절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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