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100만원 상금에 역대급 간절 “출연료 4만원의 몇배”(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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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100만 원 상금에 그 어느 출연자보다 간절함을 내비쳤다.
이날 김대호는 1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퀴즈를 앞두고 "난이도가 좀 있더라"며 누구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대호는 자신의 방송 출연료가 언급되자, 기본 월급이 있고 출연료가 "수당으로 붙는다"면서 "제가 알기로는 1시간 이상 넘어가는 방송 출연료가 4, 5만 원. 4만 8천 원 정도"라고 말해 유재석이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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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100만 원 상금에 그 어느 출연자보다 간절함을 내비쳤다.
1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7회 '낭만의 시대' 특집에는 MBC 아나운서국의 차장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1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퀴즈를 앞두고 "난이도가 좀 있더라"며 누구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이를 두고 "오늘 출연하시면서 (출연료) 4만 원을 받기 때문에 이 100만 원을 꼭 받고 싶으시다더라"고 설명을 더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대호는 자신의 방송 출연료가 언급되자, 기본 월급이 있고 출연료가 "수당으로 붙는다"면서 "제가 알기로는 1시간 이상 넘어가는 방송 출연료가 4, 5만 원. 4만 8천 원 정도"라고 말해 유재석이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그는 "제가 신인 때도 단역 출연하면 6만 원을 받았는데"라며 믿지 못하는 유재석에게 "저희는 월급이 있으니까"라고 씁쓸해하며 설명을 더했다.
그만큼 100만 원 상금이 간절한 김대호는 문제를 듣곤 "(답을) 알 것 같다"면서도 "보통 이 말은 약간 굉장히 우리나라 문화로…"라고 말을 줄이며 쉽게 답을 뱉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이 "답만 얘기해달라"고 재촉하자 김대호는 "아니, 이거 받아가려고 지금! 4만 원의 몇 배냐"고 발끈하며 절실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곧 자신감 없이 "살판"이라고 답을 했고, 이는 다행히 정답이었다. 그는 정답이 발표되자마자 간이 테이블을 번쩍 들어올리더니 살판난듯 춤사위를 선보이며 기쁨을 내비쳐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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