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노리는 경남,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코치진들과 함께 전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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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승격을 노리는 경남FC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경남은 올 시즌 "박동혁 감독을 중심으로 권우경 수석코치, 김용태 코치, 김병곤 골키퍼 코치, 서관수 코치, 정훈기 피지컬코치가 함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후 FC안양 코치로 활동하고, 2021년 충남아산FC 수석코치로 합류해 박동혁 감독과 3년 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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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승격을 노리는 경남FC가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경남은 올 시즌 “박동혁 감독을 중심으로 권우경 수석코치, 김용태 코치, 김병곤 골키퍼 코치, 서관수 코치, 정훈기 피지컬코치가 함께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권우경 수석코치는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와 KB국민은행축구단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2010년부터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이후 FC안양 코치로 활동하고, 2021년 충남아산FC 수석코치로 합류해 박동혁 감독과 3년 간 함께했다.
김병곤 골키퍼 코치는 2006년 국민은행 축구단에서 선수로 데뷔했고, 2019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세종스포츠토토축구단을 거쳐 2022년 충남아산 코치로 합류해 박동혁 감독과 동행했다.
서관수 코치는 2002년 성남일화(현 성남FC)에서 데뷔해 대구FC, 수원시청, FC기후(J2리그),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에서 선수로서 뛰었다. 이어 원주한라대, 원주FC U-18 팀 등에서 코치를 엮임했다.
정훈기 피지컬코치는 인천대학교 운동건강과학과를 졸업해 CHA의과대학원에서 선수트레이닝을 배운 스포츠의학석사다. 2017년 성남 유소년 코치로 처음 시작해 FC서울 U-15, FC서울 U-18을 거쳐 FC서울 피지컬코치로서 작년까지 활동했다.
여기에 박동혁 감독과 충남아산에서 3년 간 함께했던 문세종 전력분석관까지 함께한다. 박동혁 감독은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코칭스태프들이라 팀워크를 맞춰 우리 구단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다. 승격을 위해 코치진들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경남은 오는 13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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