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트로트 콜라보…'미스트롯3' 레전드 무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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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서 라틴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그려진다.
또한 1라운드에서 '선'을 차지한 복지은의 새싹부와 '여수 할통령' 한수정의 영재부,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의 직장부 또한 팀별로 무대에 올랐다.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는 2라운드 팀미션이 끝난 후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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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미스트롯3'에서 라틴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그려진다.
앞서 챔피언부 소속 참가자 오유진과 김소연, 현역부 A조 참가자 풍금과 배아현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올하트를 받아 전원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들에 이어 이날 비주얼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여신부가 출연했다. '2023 미스코리아 미' 출신 조수빈·'1년차 트로트 새내기' 화연·'트로트 임수정' 염유리·'첫눈 보이스' 정서주·'팔색조 여신' 김민선·'퍼포먼스 최강자' 양송희·'21년차 소리꾼' 오승하가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여신부는 개그맨 유재석의 곡 '삼바의 매력(2007)'을 자신들의 방식대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샴페인 보이스' 천가연이 속한 현역부 B조와 'MZ(1980년대 초반 출생자~2010년대 초반 출생자) 트로트 대표' 나영의 대학부도 각각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1라운드에서 '선'을 차지한 복지은의 새싹부와 '여수 할통령' 한수정의 영재부,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의 직장부 또한 팀별로 무대에 올랐다.
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는 2라운드 팀미션이 끝난 후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공개된다. 이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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