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영케이, 숨은 저작권 부자?! “아이돌 저작권 등록 곡수로 4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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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가 저작권 등록 수가 175곡이라고 밝혔다.
11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저작권 등록곡 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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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가 저작권 등록 수가 175곡이라고 밝혔다.
11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의 ‘원탑’ 멤버로 사랑받은 영케이는 “형님들이 엄청 아껴줬다”고 하며 함께 합류했던 김종민(올드케이)에게선 ‘안녕 영케이, 난 올드케이야’라고 메시지가 왓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진영) 피디님도 ‘놀면 뭐하니?’ 영상이랑 댓글을 봐 주셨다”고 전하며 박진영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영현이를 뽑은 박진영”이라고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제대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아 갔다고 밝힌 영케이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 놀이터와 수영장이 있다. 레인이 나눠져 있는 실내 수영장이다. 밥도 유기농”이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저작권 등록곡 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저작권 등록 수가 175곡이다. 작사와 작곡 둘 다 한다”고 하며 “데이식스 노래 작업뿐 아니라 타 아티스트 곡도 작업하는데 아이돌 저작권 등록 곡수로는 4위 정도”라고 말했다.
MC 김국진이 저작권 수익에 대해 묻자 영케이는 “아버지께서 관리해 주셔서 잘 모른다. 데뷔할 때부터 아버지께서 용돈을 받을지 직접 관리할지 물어보셨는데 용돈을 받겠다고 했다. 아버지가 여의도 증권사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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