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파트리샤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 제일 듣기 싫어” ‘발끈’ (라디오스타)

백아영 2024. 1. 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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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 파트리샤와 닮았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11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했다.

이어 조나단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네 여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이 "여동생이랑 똑같다는 말이 왜 듣기 싫냐"고 묻자 조나단은 "아 똑같이 안 생겼으니까요!"라고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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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 파트리샤와 닮았다는 말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2022 연예대상에서 조는 짤로 논란이 살짝 있었다. 하필 유재석 선배님 바로 뒤였는데 제가 가끔가다가 이런다”고 하며 “볼에 손을 대고 있는 행동을 했을 땐 감동적인 멘트를 들을 때였다”고 해명했다. 팩트체크 결과, 조나단이 해당 포즈를 취했을 땐 전현무가 소감을 말하고 있을 때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여동생 파트리샤와의 일화도 전했다. 조나단은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데 저만의 생활도 있지 않습니까? 어느 날 늦게 귀가했는데 소파 위에서 팔짱을 끼고 있더라. 그러더니 ‘지금 몇 시냐. 내가 기다리는 사람이야?”라고 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하며 부부 싸움에 대해 검색해 봤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조나단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네 여동생이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이 “여동생이랑 똑같다는 말이 왜 듣기 싫냐”고 묻자 조나단은 “아 똑같이 안 생겼으니까요!”라고 발끈했다. 그러나 화장한 조나단의 사진과 파트리샤의 사진이 공개되자 조나단은 “나도 순간 헷갈렸다”고 하며 “카디비 메이크업을 레오제이 님이 메이크업 해 주신 거다. 그런데 그 얘긴 하나도 없고 파트리샤 얘기 뿐이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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