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8기 의자왕 영수, 영숙 장거리 ’고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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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영수 영숙,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장애물은 장거리였다.
이날 서로에게 현실적으로 큰 관심이 있는 영수, 영숙 첫 데이트 상황이 공개됐다.
영숙은 영수에게 자신이 대구에 사는 게 신경 쓰이냐고 물었다.
영숙은 "저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해서, 제 입장에서는 영수 씨가 좀 부정적인 것 같긴 하다"라며 장거리를 겁내는 그에게 살짝 서운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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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수 영숙,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장애물은 장거리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출연진들의 썸이 공개됐다.
이날 서로에게 현실적으로 큰 관심이 있는 영수, 영숙 첫 데이트 상황이 공개됐다. 앞서 영숙은 판교에서 일하는 영수를 위해 “영수 님은 그냥 판교에 계시면 된다”라며 자신이 발령을 낼 수 있다고 토로했다.
영숙은 영수에게 자신이 대구에 사는 게 신경 쓰이냐고 물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은 장거리 탓에 고민이 생긴 상황이었다.
영숙은 “저는 긍정적인 사람을 좋아해서, 제 입장에서는 영수 씨가 좀 부정적인 것 같긴 하다”라며 장거리를 겁내는 그에게 살짝 서운함을 표출했다.
그는 “저는 이미 제가 발령까지 낸다고 말씀 드렸고, 저는 그냥 해보고 후회하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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