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기홍·최재민 도의원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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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공직자 사직 기한(11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김기홍·최재민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나란히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기홍·최재민 도의원은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원주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했었다.
또, 지난 8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원주을 선거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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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공직자 사직 기한(11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김기홍·최재민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나란히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기홍·최재민 도의원은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원주을 선거구 출마를 준비했었다. 김 의원은 10일 본지통화에서 “(해당 선거구에)중량감 있는 후보가 있다”며 “(도의원 사직에 따른) 보궐선거를 만드는 게 주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고, 당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도 “일단 도의원에 충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0일 현재 원주을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소속 권이중 변호사와 안재윤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지난 8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원주을 선거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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