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9억원 규모 사업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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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가 10일 강원지역 사회복지기관단체에 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전달, 새해 사회복지계 지원을 시작했다.
2023년 전국기획 '이주배경청소년의 성장기회 격차 해소사업'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8000만원, 위기 대상자 맞춤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에는 도사회복지관협회이 선정돼 2억 원 규모를 배분받는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신청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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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등 50곳
신청사업 105곳 공모 33곳 선정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가 10일 강원지역 사회복지기관단체에 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전달, 새해 사회복지계 지원을 시작했다.
모금회는 이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2024년 배분사업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가졌다.
이날 도내 50개 기관에 9억 3237만 5009원이 전달됐다. 신청사업 선정기관에 5억 8503만 9200원,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1차) 15곳에 6733만 5809원 등이다. 올해 신청사업은 자유주제로 공모, 105곳의 신청기관 중 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33곳을 선정했다.
사회복지현장의 긴급 복지수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의 경우 신청기관 26곳 중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등 15곳이 1차로 뽑혔다. 분기별로 4차례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3년 전국기획 ‘이주배경청소년의 성장기회 격차 해소사업’은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8000만원, 위기 대상자 맞춤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에는 도사회복지관협회이 선정돼 2억 원 규모를 배분받는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신청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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