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업 미국시장 판로 개척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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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유통업협회(회장 이선희는)가 최근 강원 글로벌스튜디오에서 미국 시원그린라이프(SEAWON GREENLIFE INC)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유통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수출을 진행한다.
이선희 회장은 "이번 미국 수출 협약을 통한 판로 개척으로 도내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화를 꾀하길 바란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기업경기 회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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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지인 대상 판촉 수출 증진
강원유통업협회(회장 이선희는)가 최근 강원 글로벌스튜디오에서 미국 시원그린라이프(SEAWON GREENLIFE INC)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유통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수출을 진행한다. 뉴욕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판촉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수출 진출을 증진하고 수출 기업들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강원그린팜, 거성식품, 웰빙가든, 동해식품상사, 평창된장영농조합, 산채만, 꽃다숨 등 회원사가 수출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달 냉장제품 선적을 시작으로 도내 상품 수출이 시작되며 강원유통업협회 측은 연간 50만불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선희 회장은 “이번 미국 수출 협약을 통한 판로 개척으로 도내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안정화를 꾀하길 바란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기업경기 회복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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