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춘천예술인포럼 출범… 한수산 작가 특강도

김진형 2024. 1.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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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예술지원 통합네트워크 '춘천예술인포럼(CAF)'이 12일 새로 출범한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춘천예술인포럼을 개최한다.

재단과 예술인,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네트워크다.

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긴축재정으로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포럼을 통해 재단과 현장 예술인과의 소통구조를 정례화함으로써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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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예술지원 통합네트워크 ‘춘천예술인포럼(CAF)’이 12일 새로 출범한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춘천예술인포럼을 개최한다. 재단과 예술인,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 네트워크다.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출범식과 함께 2024 전문예술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함께 연다. 새해 지역 예술인간 교류와 네트워킹, 전문예술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 등도 진행된다.

인제 출신으로 춘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군함도’의 한수산 작가는 ‘외로운 길이기에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긴축재정으로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포럼을 통해 재단과 현장 예술인과의 소통구조를 정례화함으로써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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