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평창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집행 투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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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는 10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 민원토지과, 세정과 등 8개 부서의 올해 군정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심현정 군의장은 "민원토지과의 예약 야간민원실 운영이 민원서비스 확대와 민원인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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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는 10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군 민원토지과, 세정과 등 8개 부서의 올해 군정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심현정 군의장은 “민원토지과의 예약 야간민원실 운영이 민원서비스 확대와 민원인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므로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삼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집행할 때에도 기부자들이 쓰임을 알 수 있도록 기부에 대한 감사 인사와 집행 내용을 투명하게 전달, 또 다시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광성 의원은 “용평도서관이 최근 인근의 가스충전소 폭발 사고로 인해 운영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근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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