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상공인 '신용 대사면' 논의 민당정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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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시기 불가피하게 대출을 연체한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 이력을 삭제해 주는 이른바 '신용 대사면'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늘(11일) 여당과 사전 협의를 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고, 민간에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자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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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시기 불가피하게 대출을 연체한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 이력을 삭제해 주는 이른바 '신용 대사면'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늘(11일) 여당과 사전 협의를 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간과 한도 금액 등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 기준과 정책 시행 시기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고, 민간에서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자리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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