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진출은 여자 선수들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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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가릴 것으로 보입니다.
부진했던 스롱이 살아나자 팀의 포스트시즌 합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한 점 차 박빙에서는 스리뱅크로 경기를 끝내며 팀의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팀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에는 모두 5팀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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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당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한 마지막 불꽃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가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 선수 못지않은 여자 선수들의 멋진 샷을 김동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즌 초반 부진했던 디펜딩챔피언 블루원.
스롱이 밀어치기 바운딩샷으로 경기를 끝냅니다.
부진했던 스롱이 살아나자 팀의 포스트시즌 합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하나카드의 김가영도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충돌을 피한 뒤 포쿠션으로 득점에 성공.
정확한 두께와 힘 조절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더니,
한 점 차 박빙에서는 스리뱅크로 경기를 끝내며 팀의 승리를 결정짓습니다.
웰컴저축은행에서는 김예은이 6승을 거두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팀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에는 모두 5팀이 출전합니다.
라운드 우승팀 NH농협카드와 에스와이, 크라운해태 외에 나머지 두 팀은 오는 일요일에 끝나는 최종 5라운드 순위에 따라 정해집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전주영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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