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돈사 화재로 돼지 1천 마리 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저녁 7시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한 시간 30분 만인 밤 8시 2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어미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800마리 총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7시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한 시간 30분 만인 밤 8시 2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어미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800마리 총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사고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방이 너덜너덜' 화제 영상…레몬 주사 효과, 진짜일까 [사실은]
- "이쪽으로 대피하세요"…전신화상 입고도 사람들 도왔다
- [단독] 차량 부서진 채로 역주행…붙잡히고도 만취 난동
- "이걸로 30년 동안 먹고살았는데"…폐업 보상 진통 예고
- 탈당 회견 30분 전 "난 남겠다"…윤영찬 민주당 잔류, 왜
- 이재명, 피습 8일 만에 퇴원…"전쟁 같은 정치 종식해야"
- "집 갈 때 됐어요" 46억 횡령 도피 건보공단 팀장 잡았다
- [스브스픽] 무인카페서 얼음 쏟은 초등생…그냥 가더니 '반전 감동'
- [스브스픽] 비공개 결정한 이재명 습격 피의자 신상…뉴욕타임스는 이미 공개
- [뉴스딱] 장판 시커멓게 탔는데…"보상하라" vs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