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돈사 화재로 돼지 1천 마리 폐사

유승현 기자 2024. 1. 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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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한 시간 30분 만인 밤 8시 2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어미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800마리 총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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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쯤 경남 합천군 청덕면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한 시간 30분 만인 밤 8시 20분쯤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이 불에 타 어미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800마리 총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사고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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