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영호, 6순위남→3표 인기남 반전…현숙, 영수 아닌 영호 선택('나는 솔로')

신영선 기자 2024. 1. 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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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영호가 세 명의 솔로녀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이 됐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밤새 한 방에서 시간을 보낼 솔로남을 선택하는 솔로녀들의 모습과 결과가 공개됐다.

랜덤데이트에서 영수와 밀착해 귓속말을 나눴던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6순위 선택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영호는 정숙, 순자, 현숙 등 세 명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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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18기 영호가 세 명의 솔로녀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이 됐다.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밤새 한 방에서 시간을 보낼 솔로남을 선택하는 솔로녀들의 모습과 결과가 공개됐다. 

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영숙은 예상대로 영수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랜덤데이트에서 영수와 밀착해 귓속말을 나눴던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정숙은 "두 분과 얘기를 나눠본 결과 내가 내 본연의 모습을 보여줘도 잘 받아주고 웃어주고 저도 그걸 감추지 않게 되는 분은 영호님이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순자는 "개그 코드가 너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재밌을 것 같고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며 영호를 선택했다. 

그는 영수에 대해 "저한테 관심을 주지 않아서 안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영자는 광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고, 옥순은 예외없이 영식을 선택했다. 

영호, 상철이 대화를 나누고 싶어한 현숙은 영호가 있는 방에 갔다. 

6순위 선택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영호는 정숙, 순자, 현숙 등 세 명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에 등극했다. 

영철과 상철은 0표를 받아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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