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부모님, ♥박소영 며느리로 인정? "'아기'라고 해야지"('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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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가수 신성의 부모님이 박소영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어 신성이 "소영이 예쁘냐"고 묻자 신성 아버지는 "괜찮지, 어유"라며 박소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그 와중에도 신성 부모님은 박소영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신성이 박소영이 보낸 전복을 잘라 부모님 그릇에 올리자 신성 아버지는 "고맙다고 전해줘. 다음에 만나면 '아기'라고 해야지"라며 다시 한번 박소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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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신랑수업' 가수 신성의 부모님이 박소영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10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2024년 신년을 맞아 예산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은 고향 집을 모처럼 찾았다고. 하지만 아버지로부터 “왜 혼자 왔냐”라고 핀잔을 들었다. 이에 신성이 “누구랑 같이 와야 하냐”고 묻자 신성 아버지는 “소영이”라고 소리 없이 입모양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성이 “소영이 예쁘냐”고 묻자 신성 아버지는 ”괜찮지, 어유”라며 박소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아버지는 박소영이 신성 편으로 보낸 과일 세트 선물 바구니와 해산물을 보냈다고 하자 바로 반기며 카메라를 향해 “소영 씨,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하기도.
그런가 하면 신성은 부모님을 위해 요리를 선보였다. 그 와중에도 신성 부모님은 박소영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했다. 아버지는 “실물을 봐야 '소영아'라고 할 수 있다. 얼굴도 못 봤는데 '소영아'라고 하면 안 된다”라며 벌써부터 며느리 사랑(?)을 뽐냈다.
신성이 박소영이 보낸 전복을 잘라 부모님 그릇에 올리자 신성 아버지는 “고맙다고 전해줘. 다음에 만나면 ‘아기’라고 해야지”라며 다시 한번 박소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들은 후식으로도 박소영이 보낸 과일을 먹었다. 그때 신성이 박소영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신성 아버지는 “예뻐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 어머니는 “나중에 예산 놀러 오세요”라며 박소영을 초대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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