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호, 6순위→현숙·순자·정숙 선택으로 ‘인기男’ 등극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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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호가 순식간에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선택을 받은 영호는 6순위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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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영호가 순식간에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밤 데이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이루어졌고, 동틀 때까지 같이 붙어있는 룰이었다. 영숙은 영수를. 정숙, 순자, 현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세 사람의 선택을 받은 영호는 6순위에서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영자는 광수, 옥순은 영식를 선택했다. 데프콘은 “(영호가) 인기남으로 떠오른다. 떡상했다. 오늘은 영호의 밤이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영수님은 영숙님이랑 먼저 데이트 해보고 싶다고 해서, 저도 근데 영호님이 궁금한 마음이 있으니까 데이트를 먼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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