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순위 영호, 정숙+순자+현숙 선택받아 '新 의자왕' 등극('나는솔로')[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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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순위 영호가 정숙, 순자, 현숙의 선택을 받았다.
7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영호의 날이 시작되었다.
첫인상 선택에서 6순위로 세 명에게나 선택을 받았던 영호는 세 명의 여자들의 새벽 데이트를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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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6순위 영호가 정숙, 순자, 현숙의 선택을 받았다.
7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영호의 날이 시작되었다. 영자와 데이트를 떠난 영호는 사랑스러운 영자의 애교에 마음이 흔들리진 않았으나 간간이 미소를 지었다.
이윽고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야심한 시각, 제작진은 모든 출연자들에게 "오늘 데이트는 여자가 선택한다. 한 방에 동이 틀 때까지 이야기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영호의 방에 가장 먼저 찾아온 건 정숙이었다. 정숙은 영수와의 데이트를 통해 영호를 골랐다. 이어 순자, 그리고 현숙까지 등장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6순위로 세 명에게나 선택을 받았던 영호는 세 명의 여자들의 새벽 데이트를 선택 받았다. 영호는 “너희 오늘 밤 다 못 가, 아마 우리 웃는 거 보고 3층에 있는 영숙이 올라올 수 있다”라면서 “저는 사실 오늘 현숙님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다른 분하고 현숙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저는 현숙님을 빼앗아 가려고 했다. 그래도 1픽은 정숙이다”라며 대번에 솔직함을 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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