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영케이 "박진영 집에 놀이터+실내 수영장 있어...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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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소속사 대표 박진영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영케이는 또 "밥은 어땠나? 유기농이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보통 유기농 재료를 썼으면 맛이 없을 수도 있지 않나. 박진영의 집밥은 맛있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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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소속사 대표 박진영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0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영케이는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 대해 “최근 박진영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자기소개를 ‘영케이를 뽑은 박진영’이라고 해주셨다. 신곡 홍보를 위해 나온 거였는데도 내 칭찬을 훨씬 많이 해주셨다. 늘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최근 ‘놀면 뭐하니?’ 원탑 멤버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그는 “박진영이 내가 ‘놀뭐’에 출연한 걸 기사를 보고 알았더라. 바쁜데도 영상을 찾아보고 나는 미처 보지 못한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줬다”면서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영의 집을 방문한 사연도 전했다. 영케이는 “전역 직후 밥 한 끼 하자며 집에 초대해주셨는데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걸 느꼈다. 집안에 놀이터가 있었다”며 “수영장도 있었다. 보통 집에 있는 소형 수영장이 아니라 레일이 나눠져 있는 실내 수영장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영케이는 또 “밥은 어땠나? 유기농이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보통 유기농 재료를 썼으면 맛이 없을 수도 있지 않나. 박진영의 집밥은 맛있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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