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기 영자 애교, 이이경 "눈사람도 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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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자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MC들이 감탄을 터뜨렸다.
이중 영호와 데이트를 나선 건 영자였다.
영자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귓속말을 했던 것.
이어 영호는 "저 바다를 보면서 데이트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자 영자는 "그런데 나랑 데이트를 했네?"라며 자연스럽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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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자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MC들이 감탄을 터뜨렸다.
10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랜덤 데이트가 이뤄졌다. 랜덤데이트 콘셉트는 귓속말 데이트였다. 무더운 여름, 바다를 끼고 있는 데이트 장소에서 귓속말을 주고받는 여성과 남성의 사이에서는 묘한 기류가 맴돌았다.
이중 영호와 데이트를 나선 건 영자였다. 정숙은 영호의 1순위이지만 그의 다른 여성들을 향한 궁금함이 내키지 않았다.
반전이 일어났다. 영자는 너무나 사랑스럽게 귓속말을 했던 것. 영자는 “1순위 누구야? 나 매력이 막 넘치지? 영자? 1순위 2순위 아니야?”라며 영호의 마음을 떠 보았다.
이어 영호는 “저 바다를 보면서 데이트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자 영자는 “그런데 나랑 데이트를 했네?”라며 자연스럽게 받아쳤다. 송해나는 “플러팅이 숨쉬듯이 나온다”라며 놀라워 했고, 이이경은 “영자처럼 하면 눈사람도 녹아”라며 혀를 내둘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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