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증오와 혐오 조장한 인사 해임해야"

이준엽 2024. 1. 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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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소속 위원 등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증오와 혐오를 조장한 인사들을 당장 해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10일) 서면 브리핑에서 여성 혐오와 김구 선생 폄훼 발언 논란을 일으킨 박은식 비대위원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망사로 만든 것도 부족해 여당의 인사마저 망사로 만들고 있다며, 한 위원장이 말한 5천만의 언어는 혐오와 증오의 언어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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