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영자, 영호에 숨 쉬듯 플러팅... 송해나 “대박이다” 감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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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영호에 플러팅을 날렸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호와 영자가 랜덤 데이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는 영호와 본격적인 랜덤 데이트에 나섰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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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영자가 영호에 플러팅을 날렸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영호와 영자가 랜덤 데이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자는 영호와 본격적인 랜덤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문밖을 나가면서 바로 귓속말데이트를 시작해 3MC를 놀라게 하기도.

바다 앞에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 영호는 “자기소개 하러 왔을 때 ‘여기 너무 예쁘다. 만약 데이트권 있으면 여기로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자는 “근데 그 풍경을 나랑 같이 보고 있어. 세상에 이런 행운이‘라며 웃었다.

영호가 ”광수님 아니면 다른 사람 다른 사람은 생각도 없는 거냐“고 묻자, 영자는 ”아직도 대화를 많이 해보질 못해서 조금씩 광수에 대한 호감을 쌓아가고 있는 단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말할 수록 막 매력이 넘치죠? 나 인터뷰 다시 해야할 것 같아“라고 너스레 떨기도.

영자는 계속해서 플러팅했고, 그 모습을 보던 송해나는 ”이건 진정한 플러팅이다. 진짜 대박이다. 저렇게 자연스럽게“라며 연신 감탄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영자에 영호는 ”솔직히 저는 자기소개 이후로는 바뀜 업싱 계속 가고 있었다. 눅누지는 말씀드리기는 좀 싫고, 대화는 다 해보고 싶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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