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정숙, 영호에 혼란... “다 똑같이 대하는 것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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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정숙이 영호의 감정을 궁금해했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정숙이 영호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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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8기 정숙이 영호의 감정을 궁금해했다.

1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정숙이 영호의 마음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 숙소에서는 랜덤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숙은 “저 (영호님) 마음 한번 떠봐주시면 안 돼요?”라며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다. 근데 영호님의 마음은 다 잘 해준다. 다 똑같이 대하는 것 같아”라고 고민했다.

그 말을 들은 영자가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좀 더 특별해야지”라고 하자, 정숙은 “근데 그게 안 느껴져서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 “근데 (영호님이랑) 대화해 보면 약간 다른 것도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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