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집, 놀이터+레인 나뉜 실내수영장까지‥주식부자 5위 스케일(라스)

서유나 2024. 1.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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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HYP CCO 박진영의 집의 으리으리한 스케일이 전해졌다.

이날 영케이는 전역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되어 밥 한 끼를 먹게 됐다며 "가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후기를 밝혔다.

박진영이 CCO로 있는 JYP는 시가 총액 4조 295억 원대로, 최근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박진영은 JYP 주식 5억5,900만 달러(약 7,568억 원)를 가져 세계 대중음악계 주식 부자 순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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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이자 HYP CCO 박진영의 집의 으리으리한 스케일이 전해졌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9회에는 이금희, DAY6(데이식스)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케이는 전역 후 박진영의 집에 초대되어 밥 한 끼를 먹게 됐다며 "가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후기를 밝혔다.

그는 집이 어떻냐고 묻는 MC들에 "(딸을) 놀이기구처럼 하신다고(놀아주신다고) 하셨잖나.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집 안에 놀이터가 있다. 수영장이 크하. 집안에 조그맣게 있는게 아니라 레인으로, 대회를 해도 될 것 같더라. 실내(수영장)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밥도 유기농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JYP밥이라고 '유기농 재료를 쓰면 안 맛있을 수 있다, 건강식을 덜 맛있다'하는데 진짜 맛있다"고 증언했다.

한편 1971년생 올해 만 51세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재혼해 슬하에 연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진영이 CCO로 있는 JYP는 시가 총액 4조 295억 원대로, 최근 빌보드 기사에 따르면 박진영은 JYP 주식 5억5,900만 달러(약 7,568억 원)를 가져 세계 대중음악계 주식 부자 순위 5위에 올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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