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12일 전체회의 소집..야권 위원 해촉 건의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야권 추천 위원 2인의 해촉 건의안을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방심위는 정원이 9명이지만 현재 7명이고, 여권 위원이 4명, 야권이 3명입니다.
여권 위원들은 최근 류희림 위원장의 가족·지인 민원 관련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온 야권 위원 중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해 해촉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여권 우위 구도 속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이 의결되면 해촉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야권 추천 위원 2인의 해촉 건의안을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방심위는 정원이 9명이지만 현재 7명이고, 여권 위원이 4명, 야권이 3명입니다.
여권 위원들은 최근 류희림 위원장의 가족·지인 민원 관련 의혹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온 야권 위원 중 김유진·옥시찬 위원에 대해 해촉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해촉 건의안 배경으로는 '폭력행위'와 '욕설모욕' 그리고 비밀유지의무 위반'입니다.
여권 우위 구도 속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이 의결되면 해촉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합니다.
재가 시 방심위는 여야 4대 1 구도가 됩니다.
12일 전체회의는 인사 관련 사안이라 비공개로 열릴 예정입니다.
#방심위 #야권해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현직판사에게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
- 노소영 '현금 2조 원' 요구..최태원, 김앤장 선임 대응
- 상온 초전도체 'LK-99' 개발자 첫 공개석상 "초전도체 맞다..검증 받을 것"
- 삼성 일가 세 모녀, 지분 2조8천억 원 블록딜 매각 추진
- '원칙과 상식' 3명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예상
- 정부 "의사 인력 확대 속도낼 것"vs 의협 "증원 과학적 근거 기반"
- '원칙과 상식' 3명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예상
- 김경만 "이재명으론 尹정권 심판 못 한다?..그럼 누가, 이재명밖에 없는 게 현실"[여의도초대석]
- 김경만 "이재명 사당 더러워, 탈당 인증 릴레이?..'침소봉대', 윤영찬도 남아"[여의도초대석]
- 메시지로 징계 수위 정하는 이재명 "비선정치·친명무죄·사당화 드러내"[박영환의 시사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