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관장약 먹고 화장실 앞에서 싸워” (아빠하고)

유경상 2024. 1. 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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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건강검진 관장약을 먹고 싸운 경험을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모델 박세라는 부친의 대장 내시경 검사를 준비했다.

그 과정을 위해 박세라는 부친에게 직접 관장약도 타드렸다.

박세라 부친은 관장약을 먹고도 신호가 오지 않아 동네 산책에 나섰고, 소이현이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 약을 먹고 저렇게 멀리까지 돌아다니는 사람은 처음 봤다. 화장실 옆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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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건강검진 관장약을 먹고 싸운 경험을 말했다.

1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모델 박세라는 부친의 대장 내시경 검사를 준비했다.

모델 박세라는 부친의 건강을 생각해 술병을 모두 치우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을 준비를 했다. 박세라 부친은 대장에 용종이 있어 떼어내는 시술을 앞둔 상태. 그 과정을 위해 박세라는 부친에게 직접 관장약도 타드렸다.

박세라 부친은 관장약을 먹고도 신호가 오지 않아 동네 산책에 나섰고, 소이현이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 약을 먹고 저렇게 멀리까지 돌아다니는 사람은 처음 봤다. 화장실 옆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놀랐다.

이어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건강검진을 위해 관장약을 먹고 화장실 앞에서 서로 화장실에 먼저 가겠다며 싸운 이야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세라 부친은 딸과 산책 중에 신호가 와서 급히 화장실을 찾아갔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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