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뷔 아버지와 친분 "父에게 현금 줬다는 소문도.." ('라스')

조윤선 2024. 1. 10.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가 BTS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이금희는 "뷔 아버님이 그렇게 잘생겼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동네에 여러 가지 소문이 많다. 뷔가 현금으로 얼마를 줬다느니 뷔가 '아버지 그냥 가만히 쉬세요'라고 했다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금희는 "여기 오니까 모르는 소식 많이 알게 된다"며 소녀 팬처럼 귀를 쫑긋 세웠고, 김구라는 "뷔 아버지가 당구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구라가 BTS 뷔 아버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금희는 "2023년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해였다. 지난해가 KBS 공사 창립 50주년이었는데 시청자 투표로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됐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슬픈 일은 내가 '아미'인데 BTS가 전원 입대했다. 아미들은 서운하긴 하지만 BTS와 아미 사이는 서로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에겐 군백기란 없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맏형 진이 6월에 제대해서 얼마 안 남았다"며 설��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우리 동네에 뷔 아버지가 산다"며 "우리 딸이 뷔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금희는 "뷔 아버님이 그렇게 잘생겼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동네에 여러 가지 소문이 많다. 뷔가 현금으로 얼마를 줬다느니 뷔가 '아버지 그냥 가만히 쉬세요'라고 했다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또 김국진은 "뷔 아버지가 골프도 잘 친다"며 친분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금희는 "여기 오니까 모르는 소식 많이 알게 된다"며 소녀 팬처럼 귀를 쫑긋 세웠고, 김구라는 "뷔 아버지가 당구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본 유세윤은 "언젠가 게스트로 나오실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