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19R] '콘실리 선방쇼' 사수올로, 피오렌티나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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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콘실리의 선방쇼였다.
US 사수올로 칼초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9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사수올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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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안드레아 콘실리의 선방쇼였다.
US 사수올로 칼초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레지오 에밀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9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사수올로는 리그 7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4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사수올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페데르센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피나몬티가 슛을 해 골망을 갈랐다.
사수올로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11분 엔히키가 헤더로 상대 진영 오른쪽의 피나몬티에게 패스했다. 피나몬티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사수올로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14분 페데르센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로리앙테가 이를 잡아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1-0 사수올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피오렌티나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7분 밀렌코비치의 헤더가 페라리의 팔에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보나벤투라의 킥이 골키퍼 콘실리에게 막혔다.
피오렌티나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24분 던컨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밀렌코비치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콘실리가 쳐 냈다.
피오렌티나가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46분 바라크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이코네가 이를 안쪽으로 잡아둔 뒤 상대 아크 서클에서 슛을 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경기는 1-0 사수올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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