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불나비 강보람 슛골, 백지훈 ‘포옹’

이기은 기자 2024. 1. 10.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 강보람, 불나비 에이스로 완벽히 적응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 국대패밀리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국대패밀리 팀은 아슬아슬한 패스로 골문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팀원들은 바깥으로 공을 내보내지 않고, 위험한 패스를 했고 이를 노린 불나비 강보람이 골을 명중 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강보람, 불나비 에이스로 완벽히 적응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불나비, 국대패밀리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국대패밀리 팀은 아슬아슬한 패스로 골문을 허용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팀원들은 바깥으로 공을 내보내지 않고, 위험한 패스를 했고 이를 노린 불나비 강보람이 골을 명중 시켰다.

강보람은 이로써 2대1로 국대패밀리 사기를 확 꺾어버렸다. 백지훈은 기쁜 마음에 강보람에게 다가가 뜨거운 포옹을 했다.

반면 김병지는 분노해 긴급 타임 아웃을 선언하고, 팀원들에게 “실수를 줄여라. 한 방에 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