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영흥·충남 북부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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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오늘(11일) 새벽 5시를 기해 인천 용유도와 중구, 영종, 영흥, 충남 천안, 아산, 당진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권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입니다.
앞서 인천 서부 2개 구와 충남 지역 동남부 6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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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오늘(11일) 새벽 5시를 기해 인천 용유도와 중구, 영종, 영흥, 충남 천안, 아산, 당진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권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입니다.
앞서 인천 서부 2개 구와 충남 지역 동남부 6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1/30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해 미세먼지보다 해로운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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