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추신수, 붕어빵 삼 남매 근황 "야구선수→치어리더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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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가 '살림남'에 합류한 가운데, 그와 꼭 닮은 세 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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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추신수 아들,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내 하원미는 19살인 첫째 아들 무빈 군에 대해 "미국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중이고, 알라바마 대학 소속 야구 선수"라며 "14살인 둘째 아들 건우도 아빠 뒤를 이어서 야구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2살 막내딸 소희 양도 인사했고, 하원미는 "남편이 한국으로 오면서 소희랑 저는 2022년에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서 학교 다니면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대회 MVP로 선정된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추신수는 '살림남'에 합류한 계기에 대해 "6년 전 미국에서 촬영했던 예능 이후 처음이다. 아이들이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좀 컸기 때문에 새로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촬영을 결심했다"며 "저희는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어릴 때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게 포옹하고, 뽀뽀한다. 딸이 사춘기라서 배려하는 마음에 스킨십을 줄이고 있는데 오히려 딸이 더 자연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삼 남매는 유독 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하원미는 "첫째 무빈이가 어렸을 때 분리불안이 있어서 저와 떨어지면 불안해했다. 그러다가 둘째 건우가 태어나고, 둘이 같이 재웠다"며 "소희가 태어나고 나서도 셋이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자게 했고, 같이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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