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8억 자산가' 박진영, 집에 레인 있는 수영장 있어…영케이,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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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8억 자산가인 박진영의 럭셔리 하우스에 대해 영케이가 '찐 방문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feat. 김구라를 숨넘어가게 만든 레전드 사건 탄생?!)'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케이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다며,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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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018억 자산가인 박진영의 럭셔리 하우스에 대해 영케이가 '찐 방문 소감'을 밝혔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영케이(Young K)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의 집 투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하는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케이, JYP가 댓글까지 모니터링 해준다?! (feat. 김구라를 숨넘어가게 만든 레전드 사건 탄생?!)'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케이는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았다며,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이 딸과 놀아줄 때 놀이기구를 태워주듯 안고 흔들어준다는 것을 떠올린 영케이는 "그렇게 안하셔도 된다. 집 안에 (아예) 놀이터가 있고,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 수영 대회를 해도 될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밥은 어떠냐. 유기농이냐?"라고 물었고, 영케이는 유기농 식재료로 만드는 JYP밥을 먹었다며 "건강식은 덜 맛있다는 편견이 있지만, 진짜 맛있다"라고 자랑했다.
영케이는 JYP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2023년 11월 예능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C 장도연이 "하반기 화제성 1위 영케이 주변에 영케이 코인을 타려는 사람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영케이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는데, 자기소개를 '안녕하세요. 영현(영케이 본명)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라고 하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진영이 영케이가 출연한 '놀면 뭐하니?' 영상을 다 찾아보고, 댓글 모니터링까지 해준다면서 "늘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기업 분석 전문 연구소 한국 CXO가 지난 12월 18일 발표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종목 중 평가액 100억 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CCO(창의성 총괄 책임자) 박진영의 주식 평가액은 50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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