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영덕, 어촌 신활력 사업 추진

박진영 2024. 1.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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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어촌 소멸을 막기 위한 정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경북은 포항과 경주, 영덕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포항 강사리항과 경주 가곡항에 앞으로 4년 간 백억 원을 들여 귀어인 교육 시설과 임대 주택, 어촌창업센터를 조성합니다.

또 영덕 금진항에는 3년 간 50억 원을 투입해 월파 방지 시설과 안전 난간 등 재해 예방 시설이 설치됩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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