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 해임 취소하라”

김애린 2024. 1.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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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남도학숙이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를 해임 처분한 것과 관련해 여성단체와 정치권이 징계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오늘(10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12월 28일 남도학숙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가 해임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는 "남도학숙이 법적·도의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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