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군 개입” 인터넷 신문 기자 고발

김애린 2024. 1.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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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18 기념재단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혐의로 인터넷 신문 기자 A 씨를 광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5·18 진실 찾기'라는 제목으로 특집기사를 연재하며, 5·18의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고, 계엄군에 의한 시민 살상이 없었다고 하는 등 특별법상 허위사실유포 금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해당 기사의 내용이 담긴 신문을 인천시의원들의 사무실에 배포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 회부되기도 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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