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데뷔 후 51kg 유지, 임신 후 먹덧으로 76kg까지 쪄”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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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다이어트에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하나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하나는 "제가 26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입을 열었고, 이성미가 이용규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묻자 "그때와 지금이랑 변함없이 건강하고 섹시하다. 전체적으로 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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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유하나가 다이어트에 고민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유하나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하나는 “제가 26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다”고 입을 열었고, 이성미가 이용규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묻자 “그때와 지금이랑 변함없이 건강하고 섹시하다. 전체적으로 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이성미는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 누구는 쇼핑백을 만나고, 누구는 검은 봉다리를 만난다”고 분노했고, 오지호는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다”고 전해 이성미를 더욱 화나게 했다.
웃음이 이어지는 스튜디오에서 유하나는 출연 이유로 “제가 데뷔했을 때부터 51kg를 유지했다. 임신하고 먹덧이 와서 76Kg까지 쪘다. 제가 첫째는 17개월까지, 둘째는 6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애들은 모유수유를 해서 그런지 건강한데, 저는 살도 안 빠지고 허리디스크까지 와서 몸이 망가졌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을 구하러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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