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의영, 고향 대전에 500만원 기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1.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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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고향 대전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김의영은 최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년간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의영은 지난해 11월에도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고향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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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영. 사진 ㅣ대전시청
가수 김의영이 고향 대전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김의영은 최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개인이 연간 기부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이다. 올해 대전시 제1호 최고액 고향사랑기부자로 등록되며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 섰다.

지난 1년간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한 김의영은 지난해 11월에도 대전 서구청에서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고향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의영은 “고향인 대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대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에 오른 김의영은 상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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