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이정은6 프로, 2024년에 말본골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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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정은6(28)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반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말본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말본골프는 10일 "이번 계약으로 이정은6 선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포함해 출전하는 모든 공식 대회에 말본골프의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며, 말본골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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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프로골퍼 이정은6(28)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반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말본골프와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말본골프는 10일 "이번 계약으로 이정은6 선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포함해 출전하는 모든 공식 대회에 말본골프의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며, 말본골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스쿨 수석 합격으로 2019년 LPGA 투어 진출한 이정은6는 데뷔 시즌에 US여자오픈 우승을 거둬 신인상까지 차지했다. 이후로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위해 뛰고 있다.
이정은6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의류 후원 브랜드와 함께하게 됐다"며 "말본골프와 함께 2024년에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말본골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인 제이슨 데이(호주), LPGA 투어 선수 찰리 헐(잉글랜드),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예성 프로도 후원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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