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 음주 운전 사고…‘면허정지 수준’

김현주 2024. 1.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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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오늘(10) 새벽 0시 10분쯤, 전주시 효자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모 경위를 붙잡았습니다.

적발 당시 모 경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징계 여부 등에 대한 심의 진행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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