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탈당 가시화…전북 총선 영향 ‘관심’

안태성 2024. 1.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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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 안에서 부는 탈당 움직임이 전북 총선 구도와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은 이재명 체제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못한다며, 오늘(10)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내일(11)은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잇단 탈당 움직임에, 당 안팎에서 우려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앞으로 본격화될 신당 창당이 전북 정치권에 파급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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