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전략 추진

박지은 2024. 1.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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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도가 농축산 분야 탄소 중립 전략을 수립해 올해부터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2018년 기준 온실가스 387만 톤을 2045년까지 271만 톤으로 30%가량 줄이고 농가 소득은 가구당 2억 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와 고체연료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축산 단지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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