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합천 호텔 사건’ 문준희 전 군수 조사
박기원 2024. 1. 10. 21:52
[KBS 창원]감사원이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사업자가 대출금 250억 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결재권자였던 문준희 전 합천군수를 최근 조사했습니다.
감사원은 호텔 사업 추진 과정과 유착 의혹에 대해 6시간가량 조사했고, 문 전 군수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할머니 타세요!”…쓰나미 직전 80대 할머니 ‘극적 구조’
- 절도하려다 ‘화풀이 방화’…삶의 터전 잃은 90대 노모
- ‘비명계 의원 3인’ 탈당 선언…‘제3세력’ 총선 최대 변수로
- 한동훈, 1박 2일 경남·부산행…부산에선 ‘청년 일자리’ 간담회
- ‘1조 원대 주식→2조 원 현금’…노소영, 최태원에 재산분할 요구 상향
- “멀쩡한 사람 죽었다”?…유튜브에도 허위 정보 범람
-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고 범행”…‘이재명 습격 사건’ 최종 수사 결과 발표 [현장영상]
- ‘제일 먼저 타겠다’며 공항 탑승구서 난동…경찰 때리기까지
- 전임 장관 성토에 지역구 민원까지…송곳 검증 실종된 인사청문회
- [경제합시다] “중국이 타이완 때리면, 한국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