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트로트 장르상 "팬 분들 있어 노래 완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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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찬원은 '풍등'으로 올해의 장르상 트로트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장르상 수상할 수 있어 값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2월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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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찬원이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슈퍼주니어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등의 진행으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개최됐다.
이날 이찬원은 '풍등'으로 올해의 장르상 트로트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2년 전에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장르상 수상할 수 있어 값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고마워한 그는 "사실 가수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들을 때 노래를 들어주는 팬 분들, 청중들이 있기 때문에 그 노래가 마침표를 찍고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늘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 찬스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고 2024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2월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등'으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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